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7년/7월 (문단 편집) === 7월 9일 === ||<-2> {{{#ffffff '''등록ㆍ말소 (7월 9일)'''}}} || || {{{#ffffff '''등록'''}}} || '''[[김승현(1992)|김승현]]''' || || {{{#ffffff '''말소'''}}} || '''[[앤서니 레나도|레나도]]'''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9> '''{{{#000000 선발 투수}}}''' || ||<-9> '''[[백정현]]'''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CF || LF || RF || 1B || DH || 2B || 3B || C || SS || || '''[[박해민]]''' || '''[[박한이]]''' || '''[[구자욱]]''' || '''[[다린 러프|러프]]''' || '''[[이승엽]]''' || '''[[조동찬]]''' || '''[[이원석(1986)|이원석]]''' || '''[[나원탁]]''' ||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 ||<-15> '''{{{#ffffff 7월 9일, 18:00 ~ 21:30 (3시간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6,4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넥센}}}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6 || 1 || 4 || || {{{#ffffff 삼성}}} || [[백정현]] || 0 || 1 || 2 || 0 || 2 || 0 || 0 || 2 || - || '''7''' || 13 || 0 || 3 || ||<-16> {{{#white '''경기기록'''}}} || || '''결승타''' ||<-15> [[다린 러프|러프]] (3회 2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7> '''[[백정현]]''' (6⅓이닝 2실점 2자책), 5승 1패 || '''패전 투수''' ||<-7>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5이닝 5실점 5자책), 4승 3패 || || '''세이브 투수''' ||<-15> [[장필준]] (1⅓이닝 0실점 0자책), 11세이브 || || '''홈런''' ||<-15> [[다린 러프|러프]] 16호(3회 2점) || 먼저 리드를 잡은 건 삼성 쪽이었다. 2회 이승엽이 선두타자 2루타로 나서며 폭투로 인한 진루도 얻어냈고, 조동찬이 짧은 외야플라이를 쳐 이때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이원석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선취점을 뽑았다. (0 : '''{{{#blue 1}}}''') 2회까지 삼자범퇴를 이어나간 백정현-나원탁 배터리는 3회초 장영석의 안타를 기점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고종욱과 끈질긴 승부끝에 내야플라이를 얻었지만은 주효상 타석에서 반대투구가 하나 나왔고, 나원탁이 미처 포구를 하지 못해 진루를 허용했다. 주효상을 상대로 결국 볼넷을 내줬고, 이정후는 땅볼(선행주자 포스아웃) 처리했지만 서건창 타석에서 사실상 포일급 폭투를 나원탁이 범하며[* 24살인 백업포수와 비교하는 것도 엄한 짓이다만, 현재 블로킹율 1위인 이지영의 블로킹 능력을 감안한다면 많이 아쉬운 부분] 3루주자가 득점했고, 인플레이 과정에서 이정후가 3루로 가는데 악송구까지 범하며 한 이닝에만 불안요소를 3개나 보여줬다. 결국 나원탁은 다음 이닝에 이지영과 교체되게 된다. ('''{{{#maroon 1}}}''' : 1) 실점, 동점을 허용한 타선은 마냥 물러나지 않았다. 박해민이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 출루했지만, 견제사를 당하고 말았고 박한이도 1루 땅볼 아웃되며 좋던 이닝이 허무하게 끝나나 했지만, 구자욱이 다시 안타 출루했고, 러프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리는 투런 홈런을 날리며 다시 두점 차 리드를 잡게 됐다. (1 : '''{{{#blue 3}}}''') 백정현의 안정적인 피칭이 이어지는 가운데, 5회말, 박해민이 먼저 뜬공으로 물러났고 박한이가 2번의 몸 맞는 파울타구의 고생 끝에 '''{{{+1 7번째}}}''' 안타를 쳐냈고 구자욱이 빠르게 물러나긴 했지만, 어찌됐든 이에 힘입어 러프도 안타, 이승엽도 적시타를 쳐내며 달아나는 점수를 얻었다. 또 조동찬이 삼유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며 4점차로 벌리는데 까지 성공했다. (1 : '''{{{#blue 5}}}''') 이미 선수생활 최다이닝을 던진 백정현은 7회에도 올라왔고 볼넷과 폭투를 던지는 등 많이 다운된 모습을 보였고 아웃카운드 하나를 잡고 결국 6.1이닝 던지고 물러났다. 이어서 심창민이 올라왔는데 참... 채태인은 잘 잡더니 고종욱에게 볼넷, 박동원에게 안타, 그리고 이정후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3점차로 좁혀지고 말았다. 후속타자 서건창을 상대로 2 스트라이크는 잘 던지더니 이후 많이 빠진 같은 코스로만 볼이 3개 들어가 기어코 풀카운트를 만들더니 또다시 같은코스... 그러나 이 투구엔 서건창이 헛돌리며 삼진으로 이닝을 간신히 끝냈다. ('''{{{#maroon 2}}}''' : 5) 비록 상대팀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 [[이정후]]가 프로 첫 시즌에서 1군무대 전반기 세 자릿 수 안타를 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